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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유방암 발견 1년 전후 65%가 정신건강 질환 진단 -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허재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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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매체 경인일보 보도일 2017-01-24 조회수 52

유방암 발견 1년 전후 '65%가 정신건강 질환 진단'

- 아주대병원 전미선·허재성 연구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우울장애, 불안장애 등 정신건강의학 질환이 뒤따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와 허재성 임상강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처방자료를 이용, 국내 유방암 환자의 정신건강의학 질환의 특성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환자 8만7천842명 중 정신건강의학 질환을 가진 환자는 8천430명(10%)에 달했다. 

질환의 진단 시기를 살펴보면 전체 5년간의 추적관찰 기간 중 유방암 진단 1년 전후로 65%의 정신질환 진단이 이뤄졌으며 특히 유방암 진단 후 한 달 이내에 진단받은 환자가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또 연령에 따라 질환의 양상이 달랐는데 10~39세의 젊은층은 우울장애, 70~99세의 노년층은 불안장애의 비율이 높았다.

이는 유방암 환자에서 연령, 질환의 종류, 유방암 진단 시기에 따라 정신건강의학적 진단과 치료가 개인별 맞춤으로 이뤄지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연구 책임자인 전미선 교수는 "유방암 환자나 보호자도 유방암 진단 후에는 암 치료에 집중하기 마련이지만 정신건강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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